분류 전체보기52 '22년 7월 12일 메모 : 일본이 엔화 약세를 탈출할 수 있는 시나리오 '22년 6월 17일 메모 : 중국과 일본 그리고 유럽이 빠진 딜레마. 올해 장은 정말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6월 17일 자 S&P500 기준으로 YTD -23.55%를 경신하며 정말 베어마켓에 들어섰다는 것을 온몸으로 체감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6월 FOMC에서도 0.5bp 인상이 아 stockiller.tistory.com 6월 17일에 썼던 메모를 조금은 방향을 틀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최근까지 강달러가 지속되고 있지만 물론 강달러라는 이유만으로 다른 화폐의 가치가 하락을 한 것은 아닙니다. 대체적으로 러시아의 가스 잠그기로 인한 유럽의 매크로적인 이야기 그리고 일본의 통화정책으로 인한 변수로 인해서 FX 시장에서는 정말 모든 요소를 고려하는 중요한 지표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2022. 7. 12. '22년 7월 3일 메모 : 앞으로 위안화가 강세를 보일 것 같은 이유 최근에도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외환시장입니다. 외환시장이 곧 나라의 경제지표이자 현 국가 경제 상태를 예상해볼 수 있는 지표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부터 달러의 힘은 정말 굉장했습니다. 그동안의 어떠한 위기를 겪어도 자신들의 전략을 통해서 그 위기를 계속 풀어나갔었죠. 올해는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서 달러의 강세를 보여 다른 이머징 마켓 혹은 선진국들의 화폐의 가치에 대한 위협을 받게 되었습니다. 금리 인상도 있지만 현재 더 주목해야 될 점은 다름 아닌 지정학적 리스크를 통한 정세 변화가 가장 주요 이슈가 아닐까 싶습니다. 올해 초에 벌어진 우크라이나 사태를 기점으로 빠른 변화가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러시아가 가스 밸브를 잠그며 유럽을 압박하고 있고 중국도 올해 홍콩 반환 25주년에서 '일국양제.. 2022. 7. 3. '22년 6월 17일 메모 : 중국과 일본 그리고 유럽이 빠진 딜레마. 올해 장은 정말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6월 17일 자 S&P500 기준으로 YTD -23.55%를 경신하며 정말 베어마켓에 들어섰다는 것을 온몸으로 체감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6월 FOMC에서도 0.5bp 인상이 아닌 0.75bp를 인상하며 자이언트 스텝을 밟은 동시에 스위스와 영국 중앙은행에서도 금리 인상을 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을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되는 행보를 보이는 대륙과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유럽, 일본 그리고 중국입니다. 유럽 중앙은행은 금리를 올리려고는 하나 매파적인지 비둘기파적인지 아직까지 의견이 분분한 상태이면서 일본과 중국은 아직까지도 완화 정책을 펼치면서 일본은 일명 아베노믹스라는 엔저 정책을 펼치고 중국은 봉쇄 해제 이후에 경.. 2022. 6. 17. 위기 속에서 기회를 잡아야 하는 K-조선. 서론 일단 추천이 아니라 공부했던 내용을 토대로 제 생각을 정리하면서 이럴 거 같다는 방구석 친구가 쓴 글이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하는 모든 이야기는 어느 정도 제 논리의 입각한 가능성을 논하는 보고서입니다. 그러니까 반박하시면 여러분이 맞으니 참고 바랍니다. 2022. 6. 14.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