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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5

'22년 7월 3일 메모 : 앞으로 위안화가 강세를 보일 것 같은 이유 최근에도 굉장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외환시장입니다. 외환시장이 곧 나라의 경제지표이자 현 국가 경제 상태를 예상해볼 수 있는 지표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부터 달러의 힘은 정말 굉장했습니다. 그동안의 어떠한 위기를 겪어도 자신들의 전략을 통해서 그 위기를 계속 풀어나갔었죠. 올해는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서 달러의 강세를 보여 다른 이머징 마켓 혹은 선진국들의 화폐의 가치에 대한 위협을 받게 되었습니다. 금리 인상도 있지만 현재 더 주목해야 될 점은 다름 아닌 지정학적 리스크를 통한 정세 변화가 가장 주요 이슈가 아닐까 싶습니다. 올해 초에 벌어진 우크라이나 사태를 기점으로 빠른 변화가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러시아가 가스 밸브를 잠그며 유럽을 압박하고 있고 중국도 올해 홍콩 반환 25주년에서 '일국양제.. 2022. 7. 3.
'22년 6월 17일 메모 : 중국과 일본 그리고 유럽이 빠진 딜레마. 올해 장은 정말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6월 17일 자 S&P500 기준으로 YTD -23.55%를 경신하며 정말 베어마켓에 들어섰다는 것을 온몸으로 체감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6월 FOMC에서도 0.5bp 인상이 아닌 0.75bp를 인상하며 자이언트 스텝을 밟은 동시에 스위스와 영국 중앙은행에서도 금리 인상을 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을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되는 행보를 보이는 대륙과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유럽, 일본 그리고 중국입니다. 유럽 중앙은행은 금리를 올리려고는 하나 매파적인지 비둘기파적인지 아직까지 의견이 분분한 상태이면서 일본과 중국은 아직까지도 완화 정책을 펼치면서 일본은 일명 아베노믹스라는 엔저 정책을 펼치고 중국은 봉쇄 해제 이후에 경.. 2022. 6. 17.
'22년 4월 25일 내가 본 주요 기사 - Interwined News 외환 시장 환율 장중 1,247.80원 기록…이틀 연속 연고점 갱신 환율 장중 1,247.80원 기록…이틀 연속 연고점 갱신, 뉴스 www.hankyung.com 역외 달러-위안, 6.57위안 돌파하며 작년 4월 이후 최고치(상보) - 연합인포맥스 *그림1*역외 달러-위안 추이(자료:연합인포맥스)위안화 대폭 절하에 달러-위안 0.7% 급등(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 가치를 대폭 절하 고시하면서 역외 달러-위안 news.einfomax.co.kr 엔화, 日 정부 시장 개입 전망 속 강세 - 연합인포맥스 *그림1*[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25일 아시아 시장에서 엔화가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오전 11시 41분 현재 달러-엔 .. 2022. 4. 25.
중동의 입지 확장과 유럽의 분열, 보이지 않은 손 미국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약 3주 만에 다시 복귀했습니다. 그동안 우크라-러시아 전쟁도 1개월이 넘어가고 있고 다양한 국제 정세와 그리고 다양한 산업들이 뜨고 지고 있는 이 복잡한 세계에서 지금껏 다시 기사를 통해 접했던 주제들과 다양하게 엮어 저만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려고 합니다. 이번에도 중국과 미국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 전체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전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점을 이야기하고 그 중심엔 누가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전개될 정세는 어떻게 바뀔 것인지 심층적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1. 전쟁 이후에는 에너지가 핵심이다. 현재 WTI유는 110불 이상('22.03.24 기준)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재작년 마이너스 유가를 경험한 사람으로서 정말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게다가 러시아.. 2022.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