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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2

뜨거운 DDR4는 가고 남은 건 DDR5지만 - 메모리 반도체의 미래 메모리 반도체의 선두주자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최근 DRAM 가격 하락으로 인해서 주가가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 수급들은 다른 곳인 메타버스와 P2E를 시작하는 게임들 그리고 NFT와 관련된 종목들로 수급이 흘러갔습니다. 그러면서 각 애널리스트들이 이야기하는 문구는 "반도체의 겨울이 오고 있다."라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습니다. 이유는 코로나 이후로 엄청 상승했던 수요들이 점점 그 수요들이 줄어들어 결국엔 수요 미달로 인한 가격 하락인 듯합니다. 하지만 거의 메모리 반도체가 거의 죽었다. 쓸모없다.라는 식의 기사들이 보여서 이번 기회에 메모리 반도체가 가지려고 하는 업사이드를 충분히 바라보려고 합니다. 따라오시죠! 1. 증권사의 시각 일단 반도체 시장이 어떤 흐름으로 지나가는지에 대한 것을 보려면 개.. 2021. 12. 6.
공급망의 패러다임이 바뀐다 이유는 미중분쟁 - 1 COP26 ( 2021 United Nations Climate Change Conference ) 그리고 반도체 정보 요구, G20 등 바이든 대통령의 활동을 보자면 전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의 행보와는 다르게 '협력'이라는 무기로 중국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무역전쟁으로 시작된 것이라면 이제는 지정학적 압박과 협력을 이용한 정치적 고립을 내세우는 것으로 확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이야기를 해볼 것은 최근에 공급망으로 인해서 요소수 대란과 물류 대란 그리고 에너지 대란까지 코로나 이전에 있었던 공급망이 망가지게 되면서 공급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할 시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이야기를 해볼 건데요. 반도체, 인프라, 생산까지 다양한 이슈들과 연관 지어 이야기를.. 2021.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