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본 기사

'22년 5월 19일 내가 본 주요 기사 - Interwined News

by Cassandrism 2022. 5. 19.

 

 

中, 외국자본 유출에도… 경기부양 위해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

中, 외국자본 유출에도 경기부양 위해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

biz.chosun.com

 

카카오엔터, 북미 웹툰·웹소설 플랫폼 합병… 네이버웹툰과 경쟁 가속화

카카오엔터, 북미 웹툰·웹소설 플랫폼 합병 네이버웹툰과 경쟁 가속화

biz.chosun.com

 

테슬라 ESG지수서 빠지자 머스크 '분노의 트윗'…"ESG는 사기"

테슬라 ESG지수서 빠지자 머스크 '분노의 트윗'…"ESG는 사기", 저탄소 전략 없어 퇴출키로 머스크 "이제 민주당 안찍어"

www.hankyung.com

 

日 콘텐츠주 싹쓸이 하는 사우디 오일머니…그 의도는? [이슬기의 주식오마카세]

日 콘텐츠주 싹쓸이 하는 사우디 오일머니…그 의도는? [이슬기의 주식오마카세], 닌텐도·스퀘어에닉스 5%씩 통크게 매수 日 상장사 6곳 지분가치만 8천억엔 넘어 석유경제 의존 탈피하기엔 콘

www.hankyung.com

 

英 소비자물가 상승률 9%…40년 만에 최고

英 소비자물가 상승률 9%…40년 만에 최고, 전기·가스 등 에너지가격 오른 탓 물가 상승률 獨 7.4%, 佛 4.8% ECB "7월에 빅스텝 가능성"

www.hankyung.com

 

뉴욕증시 3대 지수 급락, 타겟 어닝쇼크에 소비주 일제히 철렁

비즈니스포스트 : [비즈니스포스트] 뉴욕증시 3대 지수가 2년여 만에 큰 폭으로 내렸다.뉴욕증시는 미국의 종합 유통업체 타겟(Target) 주가 급락 여파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대되면서 3대증시..

www.businesspost.co.kr

 

여기서 제일 눈여겨보는 것은 타깃 어닝쇼크로 인해서 경기 침체가 올 수 있다는 불안감이 잡혀있는 것 같습니다. 유통 소매업체여서 소비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보니 어제 급락을 초래하게 된 것 같습니다. 요즘 인플레이션이 아닌 스태그플레이션 혹은 경기 침체라는 용어가 언론이나 각종 매체들을 통해서 많이 나오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사우디 국부펀드 (PIF)에서 일본 콘텐츠주들을 집중 매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에서는 현재 집중된 석유 사업을 분산시켜 콘텐츠를 통해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사우디가 문화 산업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친환경 도시인 네옴 프로젝트가 있는데요. 모든 신기술을 종합시키면서 단숨에 관광지로써의 모습을 보여주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화 산업을 일구어내려면 우리에게 너무 친숙한 IP들을 통해서 쉬운 유입이 되어야 하는 점도 지켜볼만할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서 다음 리포트로 더 자세하게 다루어보겠습니다.

 

다음은 ESG에 대한 논란입니다. 최근 일론 머스크의 회사인 테슬라가 S&P500 ESG 지수에서 퇴출되었습니다. 그로 인해서 머스크가 굉장히 화가 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단 퇴출된 이유를 보자면 저탄소 전략 부족, 인종차별, 열악한 근로 환경인데요. 테슬라에 대한 이야기들을 보면 근로 환경을 제외하고는 이번 기사를 통해서 처음 보는 이야기라 조금은 당황스럽습니다. 그래서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ESG는 사기다."라고 할 정도로 ESG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SG의 아버지' 래리 핑크의 변심?…"무리한 ESG 경영엔 반대표"

'ESG의 아버지' 래리 핑크의 변심?…"무리한 ESG 경영엔 반대표", 이주현 기자, 사회

www.hankyung.com

 

'ESG 경영'의 딜레마…佛 다논, 사회적 책임 집착하다 최악 실적

'ESG 경영'의 딜레마…佛 다논, 사회적 책임 집착하다 최악 실적, 지역사회·환경 강조 파베르 CEO 7년간 이익 전망치 세차례나 낮춰 코로나 충격으로 매출 '곤두박질' 경쟁사에 뒤처져 주가 30% 폭

www.hankyung.com

 

처음 ESG를 창안한 블랙락 CEO인 래리 핑크도 지나친 ESG 제창을 하면서 다양한 기업들이 ESG를 통해서 망가진 기업들이 많은데요. 대표적인 사례로 프랑스 식품기업인 '다논'에서 ESG를 지키려다가 엄청난 최악의 실적을 맞이했었는데요. 아무튼 완전하지 않는 ESG를 조금은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봐야지 않을까 싶습니다. '20년에는 그렇게 뜨던 ESG가 이제는 공급난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망가지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